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항 스틸러스/2023년 (문단 편집) == 총평 == * [[K리그1/2023년|K리그1]] : 준우승 * [[FA컵(대한민국)/2023년|FA컵]] : '''우승''' * [[AFC 챔피언스 리그/2023-24 시즌/그룹 스테이지|23-24 ACL 조별리그]] : 4경기만에 16강 조기 확정 구단 창단 50주년을 맞이하며 2013년 더블 우승 이후 10년간의 무관을 끊어내었다. 50주년에 걸맞게 모기업 [[포스코]]에서도 나름 지원을 약속했던 시즌이었지만 2022년 9월 태풍 [[힌남노]]로 포항과 포항제철소가 엄청난 피해를 입으면서 이번 시즌 역시 12개팀중 연봉 10위 였던 22년과 다를게 없는 지원 속에 시즌을 시작하였다. 오죽하면 구단 50주년 행사에서 김기동 감독이 대놓고 지원을 부탁했을 정도. 시즌 직전 [[신진호]]가 인천으로 이적하고 신진호에 밀린 [[이수빈(축구선수)|이수빈]] 마저 떠나면서 22시즌 3위로 마쳤음에도 23시즌역시 하위권으로 분류되었다. 그나마 22시즌 말미 재빠르게 [[제카(축구선수)|제카]]를 영입하고 [[오베르단]]이 신진호의 공백 이상으로 대활약을 해주고 그랜트와 완델손 역시 제 몫 이상을 해주면서 일류첸코 팔로세비치 이후 이어진 용병 잔혹사는 끊어내었다. 기복이 있긴 했지만 백성동, 김인성, 김종우 등 이적생들도 돌아가면서 제 역활을 해주고 여름 이후 합류한 [[홍윤상]]도 힘을 보태고 [[황인재]]가 [[강현무]]의 공백을 말끔히 매꾸면서 시즌 중후반까지 1위 울산을 턱밑까지 추격하기도 했다. 하지만 결국 스쿼드의 부족함에 선수들이 하나둘 부상으로 쓰러지기 시작했고 유난히 23시즌은 선수단 전체가 부상에 시달리면서 막판에는 주전 스쿼드 절반이 부상으로 사라졌다. 게다가 전반기 통으로 날린 선수들이 복귀하자(김종우,신광훈) 또 다른 주전들이 이탈하는등(백성동,오베르단,완델손) 온전한 베스트 11을 제대로 꾸린 적이 없을 정도. 그마저 시즌 말미에는 김승대, 고영준 까지 이탈해서 강제로 22세 자원으로 팀을 꾸려야만 했다. 이런 악조건 속에 리그 2위, FA컵 우승으로 10년만에 무관을 끊어내었고 ACL 16강 진출은 물론 차기 시즌 ACLE 진출까지 진출하는 성과를 거두었기에 성공한 시즌으로 마무리 되었으면 좋았겠지만...부족한 지원과 악조건 속에서 이러한 성과를 낸 김기동 감독을 다른 팀들이 가만 놔두지 않았고 결국 시즌이 끝나자마자 '''김기동 감독과 이하 코치진 전원이 [[FC 서울]]로 이적하는 대참사가 벌어졌다.''' [[분류:포항 스틸러스/역대 시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